ISA 만기 때 그냥 해지하면 놓치기 쉬운 손해 포인트를 짚고, 연금계좌(연금저축·IRP)로 옮겨 추가 세액공제·연말정산 환급 혜택을 더 받는 방법을 실전 예시로 쉽게 소개합니다

목차
서론: ISA 만기, 통장으로 “그냥 해지”하는 순간 사라지는 혜택이 있습니다
ISA 만기 알림이 뜨면 보통 이렇게 생각하죠.
- “어차피 만기니까 해지해서 현금으로 받을까?”
- “주식·ETF는 다른 계좌로 옮기고 새로 시작하면 되지 않나?”
그런데 ISA 만기에 “그냥 해지”하면, 조건만 맞으면 받을 수 있는 **추가 세액공제(연금계좌 전환 혜택)**를 통째로 놓칠 수 있어요. 국세청도 ISA 계약기간 만료 후 잔액을 연금계좌로 납입하면, 전환금액의 10%(최대 300만원)까지 세액공제 한도를 확대한다고 안내합니다.
게다가 은행/증권사 안내를 보면 만기일 기준 60일 같은 ‘시간 제한’이 있어, “일단 내 통장으로 받고 생각하자”가 가장 위험한 선택이 되기도 합니다.
오늘 글은 딱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거예요.
ISA 만기 자금에 당장 쓸 계획이 없다면, ‘연금계좌(연금저축·IRP) 전환’은 연말정산 환급을 키우는 가장 쉬운 보너스 루트다.
본론 1: ISA 만기 “그냥 해지”가 손해가 되는 3가지 장면
여기서 말하는 “손해”는 원금 손실이 아니라, 제도적으로 받을 수 있는 세금 혜택을 놓치는 손해예요.
손해 ①: ‘추가 세액공제 300만원’을 놓친다 (연말정산 환급이 실제로 달라짐)
국세청은 ISA 계약기간이 만료된 계좌의 잔액을 연금계좌로 납입하면, 전환금액의 10%(최대 300만원) 한도로 세액공제 한도가 확대된다고 명시합니다.
- ISA 만기자금을 연금계좌로 옮긴 금액 중
세액공제 “추가로 인정되는 금액” = min(전환금액 × 10%, 300만원) - 즉 추가 300만원을 꽉 채우려면 전환금액이 3,000만원이면 됩니다. (3,000만원 × 10% = 300만원)
이 300만원은 그냥 숫자가 아니라, 연봉 구간에 따라 **연말정산 환급(세액공제 효과)**로 바로 연결돼요.
국세청 기준으로 연금계좌 세액공제율은 **총급여 5,500만원(종합소득금액 4,500만원) 이하 15%, 초과 12%**입니다.
실무에서는 지방소득세까지 포함해 **체감 16.5% / 13.2%**로 많이 계산합니다(언론·금융사 안내에서 흔히 쓰는 방식).
“추가 300만원”이 환급으로 바뀌면 얼마?
| 구분 | 추가 공제 인정액(최대) | 체감 환급(지방세 포함, 예시) |
| 총급여 5,500만원 이하 | 300만원 | 약 49.5만원 (300만×16.5%) |
| 총급여 5,500만원 초과 | 300만원 | 약 39.6만원 (300만×13.2%) |
위 금액은 “ISA→연금계좌 전환”을 했을 때 추가로 생기는 보너스 환급에 가깝습니다.
손해 ②: 60일 타이머를 놓치면 ‘전환 인정’이 안 될 수 있다
ISA 만기자금 연금전환은 시간 제한이 핵심입니다.
- 국세청은 ISA 만기일로부터 60일 이내 연금계좌로 납입하는 구조를 안내합니다.
- 실제 금융사 FAQ도 **“만기일(해지일 아님) 기준 60일”**을 강조합니다.
- 언론 보도에서도 “만기일이 지난 뒤 해지했더라도 만기일 기준 60일”로 계산된다고 짚어요.
즉, ISA 만기 때 “잠깐 바빠서… 다음 달에 처리하지 뭐”가 혜택 증발 버튼이 될 수 있습니다.
손해 ③: ‘일반 이체’로 넣으면 전환으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다
여기서 진짜 많이 실수합니다.
농민신문은 ISA 자산을 일반 방식으로 계좌이체해 연금계좌에 입금하면 전환으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으니, 반드시 금융사 ‘연금전환서비스’를 이용하라고 구체적으로 경고합니다.
금융사들도 연금전환 신청 경로(모바일/유선/내방 등)와 전환 조건을 따로 안내하죠.
결론: ISA 만기자금은 ‘연금전환’ 메뉴/서비스로 옮겨야 안전합니다.
본론 2: ISA 만기 → 연금계좌 전환 혜택, “공식”으로 정리
이제부터는 계산이 쉬워집니다. “보너스 세액공제”는 공식이 단순하거든요.
ISA 만기 전환 ‘추가 세액공제’ 공식
- 추가 한도(세액공제 인정액)
추가 인정액 = min(전환금액 × 10%, 300만원) - 연말정산 환급(세액공제 효과) ≈ 추가 인정액 × 세액공제율
세액공제율은 국세청 기준 15%/12%(총급여 5,500만원 기준)
(중요) 이 혜택은 “그 해 1회성” 성격이 강합니다
국세청은 ISA전환금액 추가한도는 ISA 만기잔액을 연금계좌에 납입한 해만 적용된다고 안내합니다.
그래서 ISA 만기연도에는 연금저축·IRP 납입 계획까지 같이 짜면 효율이 확 올라가요.
본론 3: “얼마를 어디로?” ISA 만기자금 전환 전략 4단계 (실전용)
여기부터가 진짜 실무 파트입니다. ISA 만기자금이 1,000만원이든 1억원이든, 아래 순서대로 하면 큰 실수 없이 갑니다.
1단계: ISA 만기 자금 중 ‘전환금액’ 먼저 정하기 (핵심 기준 3,000만원)
- 추가 300만원을 꽉 채우려면 전환금액 3,000만원
- 전환금액이 3,000만원보다 작아도 괜찮습니다. 전환금액의 10%만큼(한도 300만원) 보너스가 붙는 구조니까요.
전환금액별 “추가 환급(체감)” 빠른 표
| ISA 만기 전환금액 | 추가 인정액(10%) | 체감 환급(16.5%) | 체감 환급(13.2%) |
| 500만원 | 50만원 | 8.25만원 | 6.6만원 |
| 1,000만원 | 100만원 | 16.5만원 | 13.2만원 |
| 2,000만원 | 200만원 | 33만원 | 26.4만원 |
| 3,000만원 | 300만원(최대) | 49.5만원 | 39.6만원 |
(공제율 15/12%가 원칙이고, 지방세 포함 체감 계산은 실무에서 널리 쓰입니다.)
2단계: 연금계좌(연금저축 vs IRP) 어디로 받을지 결정하기
ISA 만기자금은 연금계좌(연금저축, IRP 등)로 전환할 수 있고, 국세청은 이를 연금계좌 납입액에 포함해 세액공제 구조로 연결합니다.
실전에서 많이 쓰는 기준은 이렇습니다.
- 연금저축: 비교적 유연한 편(운용 선택 폭, 구조 단순)
- IRP: 노후 목적에 더 “고정”된 느낌(개인 상황 따라 중도인출 제약 체감이 큼)
정답은 없고, 당장 돈을 건드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연금저축 쪽을 더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(단, 각 상품/회사별 조건 확인은 필수).
3단계: “연금전환서비스”로 신청하기 (일반 이체 금지에 가깝게 생각)
앞에서 말했듯, 일반 이체로 연금계좌에 넣으면 전환 인정이 안 될 수 있다는 경고가 있습니다.
금융사마다 전환 메뉴가 따로 있고, 모바일로도 가능한 곳이 많아요.
체크리스트
- 만기일 기준 60일 남았나?
- 전환은 연금전환/연금전환서비스로 신청했나?
- 보유 자산이 현금화가 필요한 구조인가(금융사별 안내 확인)?
4단계: “그 해 연금저축·IRP 납입”까지 같이 설계하면 효율이 폭발
ISA 만기 전환의 진짜 재미는 여기서 나옵니다.
국세청은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를 연금저축 600만원 / 퇴직연금 포함 900만원, 그리고 ISA 전환금액은 전환금액의 10%(300만원 한도)로 세액공제 한도 확대라고 정리합니다.
즉, ISA 만기 전환이 있는 해에는 세액공제 ‘판’이 커지는 해가 됩니다.
또한 국세청은 연금계좌 납입요건에서 연간 1,800만원과 **ISA 만기잔액 범위 내 전환 납입(만기일로부터 60일 이내)**을 함께 언급합니다.
한눈에 보는 “연말정산 환급 최대치” 시나리오(체감 기준)
- 기본 연금계좌 세액공제 베이스(최대): 900만원
- ISA 만기 전환 보너스 베이스(최대): 300만원
- 합치면 베이스 최대: 1,200만원 (900 + 300)
체감 환급(지방세 포함 계산 예시):
- 총급여 5,500만원 이하: 1,200만원 × 16.5% = 198만원
- 총급여 5,500만원 초과: 1,200만원 × 13.2% = 158.4만원
물론 실제 ‘환급액’은 다른 공제·감면과 원천징수액에 따라 달라지지만,
**ISA 만기 전환 + 연금계좌 납입이 “환급을 늘리는 방향”**이라는 건 구조적으로 꽤 명확해요.
본론 4: ISA 만기 선택지 3가지 비교(해지 vs 연장 vs 전환) — 어떤 사람이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?
ISA 만기라고 해서 무조건 연금계좌 전환이 정답은 아닙니다. 중요한 건 “돈의 목적”이에요.
선택지 A) 그냥 해지: “당장 쓸 돈”이면 오히려 정답
- 결혼/주택/학자금/사업자금 등 1~2년 내 사용 계획이 확실하면
연금계좌로 묶는 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.
다만, 이 경우에도 “전액 해지”가 아니라
일부는 전환(예: 3,000만원만 전환해 보너스 채우기), 일부는 현금 확보 같은 절충이 가능합니다. (금융사 가능 여부 확인)
선택지 B) 만기 연장: ISA 절세 엔진을 계속 굴리는 방법
은행 안내에 따르면 ISA는 의무가입기간 3년이 있고, 만기 자체는 길게 설정/연장할 수 있습니다.
또 “해지 후 재가입”은 비과세 한도 리셋 관점에서 활용되기도 하고요.
- ISA의 장점: 손익통산 기반 세제혜택 + 순이익 비과세 한도(일반형 200만원, 서민형/농어민형 400만원)
- 비과세 초과분은 지방소득세 포함 9.9% 분리과세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선택지 C) 연금계좌 전환: “쓸 계획 없는 만기 자금”이면 보너스가 붙는 길
- ISA 만기자금을 연금계좌로 전환하면
전환금액의 10%(최대 300만원)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- 만기일 기준 60일 같은 제한, 전환서비스 같은 절차를 지켜야 합니다.
초간단 의사결정 차트
- 12~24개월 내 목돈 사용 계획 있음 → 그냥 해지(또는 일부만 전환)
- 사용 계획 없음 + 연말정산 환급 극대화 관심 → 연금계좌 전환 우선 검토
- ISA 비과세 한도 다시 채우며 투자 계속 → 만기 연장/해지 후 재가입 전략 검토
도표: ISA 만기 전환 “타임라인”으로 실수 방지하기
아래 타임라인대로만 움직이면, ISA 만기에서 가장 흔한 실수를 크게 줄일 수 있어요.
- “만기일 기준 60일”은 여러 금융사·언론·국세청 안내에서 공통적으로 강조됩니다.
결론: ISA 만기 때 가장 아까운 건 ‘수익률’이 아니라 ‘절세 루트’를 놓치는 것
ISA 만기에서 갈리는 건 한 문장입니다.
돈을 당장 쓸 건가, 아니면 노후·장기자금으로 굴릴 건가.
당장 쓸 돈이 아니라면, **ISA 만기자금의 일부(특히 3,000만원)**를 연금계좌로 옮겨 추가 세액공제 300만원을 챙기는 전략은 “안 하면 아쉬운” 카드가 되기 쉬워요.
다만, 만기일 기준 60일, 연금전환서비스로 신청, 이 두 가지를 놓치면 혜택이 깨질 수 있으니 이 글의 체크리스트만은 꼭 저장해두세요.
FAQ (검색량 높은 질문 6개)
Q1. ISA 만기 때 “일단 해지해서 내 통장으로 받고” 연금계좌에 넣으면 되나요?
주의가 필요합니다. 언론 보도에서는 일반 방식 계좌이체로 연금계좌에 입금하면 전환으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으니 금융사 ‘연금전환서비스’를 이용하라고 경고합니다.
가장 안전한 방식은 금융사 앱/센터에서 ‘ISA 만기자금 연금전환’ 메뉴로 처리하는 거예요.
Q2. 60일은 “해지일” 기준인가요, “만기일” 기준인가요?
금융사 FAQ는 만기일(해지일 아님)로부터 60일을 명확히 적고, 언론도 “만기일이 지난 뒤 해지했더라도 만기일 기준 60일”로 설명합니다.
국세청 안내에서도 ISA 만기일로부터 60일 이내 납입 구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Q3. ISA 만기자금 전환 ‘추가 세액공제 300만원’은 누구나 가능한가요?
일반적으로 ISA 계약기간 만료 후 잔액 전부 또는 일부를 연금계좌로 납입하면, **전환금액의 10%(최대 300만원)**까지 세액공제 한도 확대가 적용됩니다.
다만 실제 적용은 가입유형/금융사 절차/납입 시점 등 세부요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전환 신청 전 금융사 안내를 꼭 확인하세요.
Q4. ISA 만기 전환 혜택은 매년 받을 수 있나요?
국세청은 ISA전환금액 추가한도는 ISA 만기잔액을 연금계좌에 납입한 해만 적용된다고 안내합니다.
즉 “ISA 만기 전환이 있는 해”를 절세 이벤트처럼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.
Q5. 연금계좌로 옮기면 돈이 완전히 묶이나요?
연금계좌는 노후 목적 계좌라 중도 인출·해지 시 세제상 불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(상품/상황별 차이 큼).
그래서 1~2년 내 사용 계획이 있는 돈은 전환 비중을 줄이고, 장기자금만 전환하는 방식이 현실적이에요.
Q6. ISA 자체 혜택(비과세)은 뭐가 핵심이죠?
은행 안내 기준으로 ISA는 순이익 기준 **비과세 한도(일반형 200만원, 서민형/농어민형 400만원)**가 있고, 초과분은 지방소득세 포함 9.9% 분리과세가 적용된다고 설명합니다.
그래서 “전환 vs 연장 vs 재가입”을 고를 때, 내 ISA 비과세 한도 소진 여부도 같이 보는 게 좋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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