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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테크·금융

카드값 연체 한 번, 실제로 신용점수에 얼마나 치명적인가|5일·30일·90일 ‘기간별’ 시뮬레이션과 비용 영향

by InfoLover 2025. 12. 1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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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카드값 한 번 늦었다고 신용점수가 박살나나요?”
정답은 **‘경우에 따라 다르다’**입니다. 한국의 개인신용평가(예: KCB·NICE)는 연체의 금액기간에 따라 평가·보관 기준이 다르고, 언제 상환했는지가 결과를 크게 좌우합니다. 특히 5영업일·30일·90일이 중요한 경계선으로 작동합니다. 이 글은 공식 자료(금융위·NICE·KCB)와 공시 링크를 바탕으로, 기간별로 신용점수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한눈에 보여드립니다.

 

 

카드값 연체 한 번, 실제로 신용점수에 얼마나 치명적인가|5일·30일·90일 ‘기간별’ 시뮬레이션과 비용 영향
카드값 연체 한 번, 실제로 신용점수에 얼마나 치명적인가|5일·30일·90일 ‘기간별’ 시뮬레이션과 비용 영향

 

 


목차

     

     


     

     

    1) 핵심 요약: 30초 체크리스트

    • 5영업일 이전 상환: 대개 신용평가에 활용되지 않음(KCB 안내: 5영업일 10만원 이상부터 활용 대상이지만 8영업일 이전 상환 시 이력 미활용). 즉, 빨리 갚으면 ‘영향 0에 가깝게’ 만들 수 있습니다. 단, 카드사는 내부 규정상 결제정지 등 단기 제재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.
    • 30일 미만 또는 30만 원 미만: 원칙적으로 신용평점 산정에 ‘미활용’(일시적 소액연체). 그래도 금융권 공유·내부심사엔 신호로 쓰일 수 있어 안심 금지.
    • 30일 이상 & 30만 원 이상(단기연체): 상환해도 최장 3년 평가에 반영 → 점수 하락천천히 회복.
    • 90일 이상 & 100만 원 이상(장기연체): 최장 5년 반영·영향도 큼. 이 구간 절대 진입 금지.
    • 회복 속도: 연체 상환 후에도 즉시 원상복구 X, 3개월·1년·2년 등 시간이 지나며 서서히 회복.

     

    2) 왜 5영업일·30일·90일이 갈림길인가 (제도·기준 정리)

    • 금융권 공유(‘단기연체 공유’): 10만 원 이상을 5영업일 이상 늦추면 금융권에 공유됩니다. 다만 2019년 개선안 이후 신용평점 평가에 반영되는 기준은 더 엄격해졌죠(아래).
    • 신용평점 ‘평가’ 반영(단기연체): 30만 원 & 30일 이상 연체부터 **CB(신용평가사)**가 평가에 활용(상환 후에도 이력 최장 3년 반영).
    • 신용도판단정보(장기연체): 100만 원 & 3개월(=90일) 이상장기연체로 분류돼 최장 5년 반영. NICE는 ‘신용도판단정보’ 표에서 장기연체 활용기간을 변제 후 5년으로 명시합니다.
    • KCB 안내의 ‘8영업일’: 5영업일·10만 원 이상이더라도 8영업일 이전 상환 시연체 이력 미활용(예외적 ‘완화구간’). 초기에 막으면 흔적 최소화가 가능한 셈입니다.
    • 보관·삭제의 큰 원칙: 법령상 불이익 정보는 사유 해소 후 최장 5년 이내 삭제가 원칙(특례는 별도 고시). 2024년 한시적 소액연체 이력 삭제 지원(코로나 시기 발생·상환 조건 충족)도 있었으나 기간 종료된 조치입니다.

    포인트: ‘공유’와 ‘평가 반영’은 다릅니다. 5영업일을 넘기면 공유될 수 있지만, 30일·30만 원을 넘겨야 평가 반영이 본격화되는 구조가 코어입니다.


     

    3) 기간별 시뮬레이션: “연체 한 번” 이후 신용점수 타격 & 회복 곡선

    아래 수치는 교육용 모델(가정)입니다. 실제 점수 공식은 비공개이며, 공개 자료의 활용기간·회복 경향을 토대로 보수적으로 가정했습니다.

    가정(공통)

    • 초기 신용점수 780점(평균적 고·중신용 구간).
    • 동일 소득·부채 구조, 신규 대출·카드 개설 없음.
    • 회복은 시간 가중(서서히)—NICE가 밝힌 “3개월·1년·2년 등 시간 경과에 따라 완만히 회복” 설명을 반영.

    시나리오 A — 5영업일 미만(혹은 KCB 기준 8영업일 이전 상환)

    • 평가 반영: 없음(미활용).
    • 점수 변화(가정): 0점.
    • 메모: 카드사 내부 제재·연체이자 부과는 가능. 기록 최소화를 위해 즉시 상환이 최선.

    시나리오 B — 5영업일~29일 & 30만 원 미만

    • 평가 반영: 미활용(일시적 소액연체 요건).
    • 점수 변화(가정): -0 ~ -10점(내부심사·신규발급에서 보수적으로 볼 수 있음).
    • 메모: 금융권 공유는 가능(단, 평점 산정은 미활용). 30일 돌입 전 상환 필수.

    시나리오 C — 30일~89일 & 30만 원 이상(CB 단기연체)

    • 평가 반영: 상환 후에도 최장 3년 활용.
    • 초기 하락폭(가정): -40 ~ -90점(연체 기간이 길수록, 금액이 클수록 큰 폭).
    • 회복(가정): 상환 후
      • 3개월: 하락분의 약 30% 회복
      • 1년: 하락분의 60~70% 회복
      • 2~3년: 대부분 회복(개인 차 있음)
    • 근거: 단기연체는 해제 후 3년간 평가 반영, 회복은 시간 경과에 따라 서서히.

    시나리오 D — 90일 이상 & 100만 원 이상(장기연체)

    • 평가 반영: 상환 후 5년까지.
    • 초기 하락폭(가정): -100 ~ -200점+.
    • 회복(가정): 1년이 지나도 절반가량 회복 못 하는 케이스 빈번. 대출·카드 승인 제약이 현실적으로 큼.
    • 근거: ‘신용도판단정보’로 5년 반영. 장기연체는 평가 비중이 대폭 커진다는 보도·공시 설명.

    TIP: 어떤 케이스든 상환 ‘시점’이 곧 점수 관리입니다. 30일 진입 전에 반드시 막고, 더 중요하게는 90일 구간 진입을 절대 허용하지 마세요.


     

    4) 부대비용까지 계산: 연체이자 + 대출금리 불이익

    4-1. 연체이자(카드) 범위는?

    카드사는 약정금리에 최대 +3%p를 더한 연체이자(상한 연 20%)를 공시합니다. 하루만 넘겨도 비용이 붙고, 며칠만 더 지나도 눈에 띄는 금액이 됩니다. (예: 신한카드 공시 표)

    4-2. 신용점수 하락 → 대출금리 영향은 실제로 있나?

    있습니다. 여신금융협회 공시(신용대출/카드대출)에서 신용점수 구간별 평균금리를 매월 확인할 수 있습니다. 금융사·상품별 내부모형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, 낮은 점수 구간의 평균금리가 높게 형성되는 구조가 일반적입니다.

    4-3. 실전 비용 시뮬레이션(교육용 가정)

    가정: 신용대출 3,000만 원·36개월·원리금균등.

    • 케이스 ①: 연체로 신용점수가 떨어져 금리가 **6.5% → 7.1%(+0.6%p)**로 악화.
      • 월 상환액: 919,470원 → 927,685원(+8,215원)
      • 총 추가비용 ≈ 29.6만 원(36개월 합산)
    • 케이스 ②: 구간이 더 크게 바뀌어 6.0% → 7.5%(+1.5%p)
      • 월 상환액: 912,658원 → 933,187원(+20,528원)
      • 총 추가비용 ≈ 739,023원(36개월 합산)

    포인트: 연체이자 자체도 비용인데, 신용점수 하락으로 향후 대출금리까지 높아지면 총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집니다.


     

    5) 14일 리커버리 플랜: “연체 한 번” 이후 점수 회복 루틴

    1. 당일 상환 & 고객센터 확인: 결제 반영 시점·해지 절차 확인.
    2. 카드 사용률 30%대 유지: 결제일 전에 1~2회 부분상환으로 보고시점 잔액을 줄여 부채지표 개선.
    3. 현금서비스·카드론 중단: 단기 고금리성 사용은 부채수준·신용형태에 동시 악영향.
    4. 통신·공공요금 성실납부 등록(NICE·KCB): 얇은 파일이면 비금융/마이데이터 가점으로 회복 속도 보강.
    5. 대출 비교는 ‘한 번에’: 신용점수에 영향 없는 비교조회로 조건을 개선하고, 실제 실행은 신중히.
    6. 90일 진입 ‘절대 금지’ 경보 세팅: 자동이체 이중화(주계좌+비상계좌), 캘린더 알림 3중 설정.
    7. 분기별 자가 점검: 3개월·1년 구간에서 서서히 회복되는지 점검(두 평가사 모두 체크).

     

    6) FAQ 6문 6답

    Q1. 5영업일만 넘겨도 바로 점수가 떨어지나요?
    A1. 공유는 5영업일·10만 원 이상부터지만, 평가 반영은 30일·30만 원부터가 원칙(개선안). KCB는 8영업일 이전 상환 시 미활용이라는 완화도 명시합니다. 즉, 빨리 갚으면 피해 최소화가 가능합니다.

    Q2. 30일 미만인데 100만 원을 넘기면요?
    A2. ‘또는’ 조건입니다. 30일 미만이거나 30만 원 미만이면 ‘일시적 소액연체’로 평가에 미활용(다만 공유·내부심사 영향은 있을 수 있음).

    Q3. 단기연체도 3년이나 반영되나요?
    A3. 네. 상환해도 최장 3년간 평가에 반영됩니다. 다만 시간 경과에 따라 서서히 회복됩니다.

    Q4. 장기연체가 되면 얼마나 오래 불리한가요?
    A4. 상환 후 5년까지 활용됩니다. 이 기간에는 대출·카드 심사에서 보수적 조건이 적용될 확률이 큽니다.

    Q5. 연체이력은 법으로 영구 보관하나요?
    A5. 아닙니다. 법령상 불이익 정보는 사유 해소 후 최장 5년 이내 삭제가 원칙입니다(특례 제외).

    Q6. 점수 하락이 대출금리에 정말 영향 있나요?
    A6. 여신금융협회 공시에 신용점수 구간별 평균금리가 매월 공개됩니다. 개별 조건은 다르지만 구간 하락 = 평균금리 상승 경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
     

    7) 표로 정리: ‘카드값 연체 한 번’ 영향 요약

    [표1] 기간·금액별 영향(핵심 규칙)

     

    구분 금액/기간 신용평점 평가 반영 활용기간(상환 후) 메모
    초기 지연 10만 원 미만 또는 5영업일 미만 대체로 미활용 즉시 상환 시 흔적 최소화
    완화구간(KCB) 10만↑ & 5영업일↑라도 8영업일 이전 상환 미활용 가능 KCB 소비자 안내 기준
    일시적 소액연체 30일 미만 또는 30만 원 미만 미활용 그러나 금융권 공유·내부심사 신호 가능
    단기연체 30일 이상 & 30만 원 이상 반영 최장 3년 시간 경과에 따라 서서히 회복
    장기연체 90일 이상 & 100만 원 이상 강하게 반영 최장 5년 최중요 위험 구간

    [표2] 점수 하락·회복 시뮬레이션(가정: 초기 780점)

     

    시나리오 초기 하락폭(가정) 3개월 후 1년 후 2~3년 후
    B (5~29일 & 30만 미만) 0~10 전부 회복
    C (30~89일 & 30만 이상) 40~90 하락분의 ~30% 회복 60~70% 회복 대체로 복구
    D (90일+ & 100만+ ) 100~200+ 10~30% 회복 40~60% 회복 여전히 미복구(최장 5년)

    표2는 교육용 수치입니다. 실제 평점은 개인 프로파일·내부모형에 따라 다릅니다. 근거는 **활용기간(3년/5년)**과 점진 회복 경향입니다.

    [표3] 금리 차이의 비용(3,000만·36개월, 원리금균등·가정)

     

    금리 변화 월 상환액 월 증감 총 추가비용(36개월)
    6.5% → 7.1% 919,470원 → 927,685원 +8,215원 약 29.6만 원
    6.0% → 7.5% 912,658원 → 933,187원 +20,528원 약 73.9만 원

    계산식: 월상환액 = P·r / (1-(1+r)^-n), r=연금리/12. 수치 출처: 계산기 결과.


     

    8) 결론 — 하루라도 빨리 상환, 30일·90일 진입은 절대 금지

    • 카드값 연체 한 번이라도 30일 & 30만 원을 넘기면 ‘단기연체’로 3년 반영, 90일 & 100만 원을 넘기면 ‘장기연체’로 5년 반영됩니다. **5영업일 이전(또는 8영업일 이전 상환)**에 막으면 평가 미활용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
    • 연체는 연체이자 + 향후 금리 불이익까지 총비용을 키웁니다. 캘린더·자동이체 이중화·부분상환 루틴으로 0일 관리를 생활화하세요.

    내부 참고 링크
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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